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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몇끼’ 9끼 먹방 화제

서정민 기자
2026-06-02 0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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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몇끼


‘쯔양몇끼’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하루 9끼를 먹고도 배부름 정도가 40%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NA 새 예능 ‘쯔양몇끼’가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쯔양몇끼’ 1회는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24%, 최고 분당 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쯔양의 하루 먹방 결과를 정산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이날 쯔양은 46개 메뉴와 음료 23잔, 총 9끼를 소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최종 배부름 게이지는 40%에 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을 통해 “정말 가능한 일이냐”, “제작진이 더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쯔양은 언제 배가 부를까?’라는 프로그램의 핵심 질문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쯔양몇끼’는 유튜브 콘텐츠 문법을 TV 예능에 접목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과도한 연출을 줄이고 카메라와 스태프 규모를 최소화해 현장에서 벌어지는 즉흥적인 상황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또한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쯔양은 언제 배가 부를까?’라는 하나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쯔양몇끼’ 2회에서는 홍콩 투어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맛집 가이드에 나선 정준하의 이른바 ‘준하로드’가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고, 쯔양이 새로운 먹방 코스를 주도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배 안 부르죠?”라는 질문에도 여유를 보인 쯔양과 체력이 방전된 박명수의 티격태격 케미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최근 TV 예능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중심 콘텐츠가 늘어나는 가운데 ‘쯔양몇끼’ 역시 온라인과 방송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예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홍콩 투어 2일 차 최종 기록이 1회 9끼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NA ‘쯔양몇끼’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쯔양몇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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