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가 이준영의 몸으로 최성그룹에 재입성하며 본격적인 복수에 나섰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통쾌한 승계 전쟁과 반전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회장 강용호의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황준현의 몸에 들어간 강용호는 원래 몸을 되찾으려 했지만 서로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그는 황준현의 삶을 살아가며 자신을 뺑소니 사고의 희생양으로 만든 자식들과 마주했다.
강재경과 강재성은 아버지를 걱정하기보다 사건을 무마하려 했고, 각종 논란의 책임까지 강용호에게 떠넘기며 회장직 박탈을 거론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자식들의 야욕과 배신을 통해 긴장감을 높였다.
결정적인 순간 강용호는 황준현의 몸으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한 선택을 내렸다. 하지만 자식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병실에 누워 있는 아버지를 제거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며 충격을 안겼다.
자식들의 민낯을 확인한 강용호는 황준현의 삶을 되돌려주기로 결심했다. 특히 황준현에게 축구가 인생의 전부였듯 자신에게는 최성그룹이 전부였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그룹 승계를 둘러싼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사장단 회의에서는 강용호 명의의 편지가 공개되며 핏줄 승계 전면 폐지 방침이 발표됐다. 이어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낸 황준현은 “저도 자격이 있는 겁니까, 최성그룹 회장이 될 자격”이라고 선언하며 본격적인 승계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벌 회장과 청년 인턴의 몸이 바뀌는 설정을 바탕으로 코믹과 복수극을 결합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3회는 오는 6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신입사원 강회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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