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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하루와 서연

서정민 기자
2026-05-21 0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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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 아들 하루와 KCM 딸 서연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안겼다. 한강을 뛰어다닌 하루의 성장과 동생을 향한 서연의 귀여운 질투가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2회는 ‘너와 함께 아빠도 자란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의 첫 한강 나들이와 KCM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시청률 3.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생후 15개월 하루는 처음 찾은 한강공원에서 “아~빠!”라고 외치며 돌고래를 연상케 하는 샤우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 손을 잡지 않고 한강 곳곳을 뛰어다니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하루는 농구공을 들고 골대 앞에서 덩크슛에 도전해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공이 튕겨 나가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모습에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하루는 생애 첫 과일 아이스크림 먹방에도 도전했다. 차갑고 달콤한 맛에 몸을 들썩이며 연신 “할짝할짝”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KCM 가족의 이야기도 뭉클함을 안겼다. 막내아들 하온은 우렁찬 옹알이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KCM은 “왜 이렇게 다 잘하냐”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반면 둘째 딸 서연은 동생 하온에게 집중된 아빠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나랑 왜 안 놀아줘?”라며 귀여운 질투를 표현한 서연은 “아빠가 너무 좋아서 그랬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뭉클함을 더했다.

이에 KCM은 서연과 단둘이 보트 데이트를 즐기며 마음을 달랬다. 함께 낚시를 하고 짜장라면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부녀의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 가족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