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산(山)’ 제작진이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먼저 제작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최우수‘상’과 ‘산(山)’을 결합한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최우수자 타이틀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가장 원초적이고 리얼하게 담기 위해 산을 선택했고, 출연자들은 자연이라는 예측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체력, 예능감을 동시에 시험받게 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자가 그 회차의 최종 최우수자가 된다는 명확한 서사, 산에 오른다는 상황부터 모든 게 생 리얼인 날것의 웃음이 핵심 포인트”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세윤과 일명 ‘패배자들’인 장동민, 붐, 양세형의 조합이 화제가 된 만큼 캐스팅 비하인드가 궁금해지는 터.
이에 제작진은 “시상식이 그 시작이었다. 시상식이 끝난 직후 비교적 빠르게 섭외가 진행됐고 실제 최우수상 수상자와 후보자라는 관계 자체가 프로그램의 서사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장치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분들도 이 설정을 흥미롭게 받아들였고 서로 관계가 돈독한 만큼 멤버 조합이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멤버 합에 대한 확신 덕분에 출연자분들도 초기 단계부터 의욕적으로 참여했고, 제작진 사무실에 찾아와 기획 회의를 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에 대해 제작진은 “균형을 흔들 수 있는 ‘변수’로 섭외했다”며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세윤 씨와 후보자이자 패배자인 다른 출연자들이 일종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면 이 틀을 실제로 흔들 수 있는 인물은 올해 상반기 MBC 예능에서 누구보다 활약이 높았던 허경환 씨가 유일하다고 판단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세윤 씨, 장동민 씨, 붐 씨, 양세형 씨가 예능 게임에 능숙하고 상황을 빠르게 읽는 ‘노련한 플레이어’라면 허경환 씨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정공법 캐릭터’”라며 “단순한 ‘메기 역할’을 넘어 의외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장면들이 나오고 있고, 예측 불가한 결과를 만드는 키맨으로 활약 중”이라고 해 다섯 멤버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첫 방송에서는 단순한 등산이라고 생각했던 출연자들이 초반부터 체력적으로 크게 흔들린다. ‘2026년에 이게 맞나?’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아주 원초적이고 강도 높은 미션이 펼쳐지고 티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사족 보행으로 달리기를 하는 등 기존 예능에서 보기 어려운 장면들이 이어진다”고 스포일러를 전해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첫 티저 영상 공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오랜만에 나오는 개고생 예능’이었다. 출연자들이 몸으로 부딪치며 진짜 고생하는 만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몰입도와 리얼한 웃음이 첫 방송부터 전달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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