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2’ 김성수가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박소윤을 위해 특급 외조에 나선다.
이날 두 사람은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함께 ‘사입’(온라인 판매를 위해 도매 시장이나 공급처에서 물건을 구매해오는 과정)을 시작한다. 모델 경력이 있는 두 사람은 꼼꼼한 안목으로 옷을 둘러보고, 박소윤은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김성수를 위해 즉석에서 옷을 선물하기도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박소윤이 예약한 스튜디오로 가서 쇼핑몰 업로드용 사진 촬영을 한다. 이때 박소윤은 “제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오빠가 절 촬영해 주시면 된다”라며 사진 작가 역할을 부탁한다. 김성수는 “전문 촬영은 처음이긴 한데”라고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사진이 못 나오진 않을 것 같다. 애정의 힘이 있으니까~”라며 힘을 내 사진 촬영에 돌입한다.
특히 김성수는 ‘노안’용 안경까지 착용하는 투혼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조명 세팅부터 박소윤의 옷매무새 정리, 헤어 및 메이크업 체크까지 도맡아 ‘올라운더 일꾼’ 면모를 과시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과 탁재훈은 “이 정도면 남자친구가 아니라 직원 아닌가? 언젠가 슬쩍 ‘4대 보험’ 이야기를 꺼내 보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하지만 김성수는 “연사로 찍어 달라”는 박소윤의 요청에, “연사 기능을 실행할 줄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린다. 결국 그는 촬영 자세를 바꿔가며 손으로 일일이 셔터를 누르지만, 계속된 의상 촬영에 기진맥진 상태가 된다. 과연 김성수가 ‘애정 필터’를 장착해 박소윤의 쇼핑몰용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을지, 이날의 ‘외조 데이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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