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첫 회부터 ‘생 리얼’ 아드레날린을 폭발하며 ‘믿고 보는’ 케미 맛집의 탄생을 알렸다.
먼저 출발 당일 공항에 모인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유쾌한 시너지로 분위기를 띄웠다. ‘패밀리가 떴다’로 예능에 입문한 대성은 김종국을 향한 과한 환영 제스처와 쉴 틈 없는 멘트로 ‘라떼 예능’의 정수를 뽐냈고, 추성훈과 김종국은 ‘패밀리가 떴다’의 전설의 짤 ‘김종국 패대기 사건’을 두고 각각 “종국이가 수건처럼 너무 가벼워”라는 일갈과 “내가 슉 넘어가 줬지”라는 반박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일으켰다.
일본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한 세 사람은 공항 안에 있는 무인 헬스장을 방문했다. 헬스 마니아 김종국과 추성훈은 쫀득한 기구의 맛에 연신 감탄했고, 형님들을 따라 기구 체험에 나선 대성의 일일 트레이너를 자청했다. 추성훈은 무인 헬스장 서비스 중 하나인 ‘셀프 미백’을 위해 ‘개구기’를 착용해 예능 페이스를 드러냈고, ‘셀프 제모’에 도전한 김종국은 “사실 우리 상남자는 손으로 (털을) 뜯거든”이라며 맨손으로 다리의 털을 무자비하게 뜯어버리는 ‘제모 쇼’를 선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에너지를 채워줄 구마모토 NO.1 고깃집으로 이동한 세 사람은 1kg에 12만 원인 최고급 안심 부위 ‘사토브리앙’을 포함해 우설 등을 맛보며 행복을 만끽했다. 이때 순두부찌개의 조개껍질까지 씹어 먹어 대성에게 “미친 상남자”라는 칭송을 들은 김종국은 “지금까지 치과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라며 으쓱했고, 이를 들은 추성훈은 “나는 상남자라 이 안 닦아”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더해 치실도 해본 적이 없다는 추성훈이 “줄넘기로 치실 해야지”라며 허세를 떨자, 김종국은 “나는 로프 하다가 그걸로”라며 한술 더 떠 폭소를 터트렸다. 이후 추성훈은 ‘기안84’를 닮은 고깃집 사장이 아내 야노시호의 찐팬이라고 하자 즉석 전화 팬미팅을 연결했고, “끝나고 나가서 ‘스미마셍’이라고 야노시호에게 전화하는 거 아니야?”라는 김종국에게 “그게 상남자잖아”라고 응수했다.
세 사람이 전국 NO.1 사우나로 향한 가운데 추성훈은 휴대폰으로 몰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생겨 사우나가 꺼려진다는 김종국에게 “오히려 보여줘 그럼”이라며 야생 모드를 발동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세 사람은 클럽 분위기로 꾸민 건식 사우나 방에서 체감온도 100도까지 치솟는 열파사 퍼포먼스와 마주했고, 대성은 ‘날 봐, 귀순’이 흘러나오자 원조 댄스를 펼치며 코첼라 열기를 구마모토 사우나에서 재현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에 기진맥진해 사우나를 나온 세 사람은 진정한 힐링을 위해 탕으로 갔고, 대성은 두 형님의 주도하에 생애 최초 냉탕과 냉수 폭포를 시도하며 자동으로 몸서리쳐지는 상남자 성장기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물장군에 당첨된 추성훈은 “이건 하지 말자!”라며 난리법석을 피웠고, 시작도 전에 다리가 풀려 폭소를 터트렸다. 두려움에 김종국까지 껴안은 추성훈은 멘탈이 탈탈 털린 채 김종국이 입에 넣어주는 물장군을 먹었고, 온몸에 차오르는 물장군 맛에 부들부들 떨며 “이건 아니야!!”라며 괴성을 질렀다. 추성훈의 육두문자까지 터진 ‘곤충 먹방’은 계속될 세 사람의 ‘대환장 도파민 파티’의 시작을 알리며 흥미를 돋웠다.
한편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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