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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2’ 신혼집 갈라놓은 ‘제천 38선견’ 도끼

윤이현 기자
2026-04-22 0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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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2’ 신혼집 갈라놓은 ‘제천 38선견’ 도끼 (제공: 채널A)


결혼 두 달 만에 달콤했던 신혼생활의 꿈이 깨졌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5회에서는 늑대 3호 ‘제천 38선견’ 도끼로 인해 집 안이 둘로 나뉜 신혼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공개된 ‘우리 늑대 소개서’에는 “결혼 두 달 만에 생이별했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을 만큼 부부의 상황은 심각하다. 현재 이 집은 펜스를 기준으로 공간이 철저히 분리된 상태다. 한쪽에는 늑대 3호 ‘도끼’의 공간이, 다른 한쪽에는 또 다른 반려견 ‘뽀삐’의 공간으로 구역이 나뉘어 있다.
 
신혼집을 분단시킨 ‘38선 펜스’로 인해 집 안의 동선은 물론, 일상까지 나뉘는 기묘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끼가 머무는 공간은 아빠 보호자 또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만큼 긴장감이 형성되면서, 공간 분리는 더욱 고착됐다. 솔루션으로 방문한 손태진 역시 조심스럽게 늑대 3호 구역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는 각자 가족의 반려견을 입양해 함께 키우고 있지만, 합사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함께 있어야 할 신혼집에서 분단된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 집을 가르고 있는 ‘38선’을 허물 수 있을지, 그리고 성공적인 합사가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스페셜 MC 손태진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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