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6인 대가족의 특별한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 가족은 체계적인 분업으로 일상을 유지한다. 세바스티안과 에디트 부부는 육아와 가사를 나눠 맡으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인다. 하지만 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잠시만 틈이 생겨도 집안은 금세 혼란에 빠진다.
“매 순간이 난장판”이라는 에디트의 말처럼 현실적인 다둥이 육아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MC들 역시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 가족의 여행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네 자녀 중 세 명이 성인이 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희귀질환 판정을 받은 것. 부모는 아이들의 눈에 더 많은 세상을 담아주기 위해 여행을 결심했고, 한국을 그 출발점으로 선택했다.
이 같은 사연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보고도 눈물이 난다”, “벌써 울컥한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부모 마음이 전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깊은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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