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3'가 서울 독립문 도가니탕·수육, 광화문 스파게티·피자 식당을 찾는다.
'전현무계획3'가 서울 종로구 독립문에 위치한 도가니탕·수육,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이태리 전통 스파게티 나폴리타나·스파게티 프리마베라·콤비네이션 피자·파스타를 맛볼 예정이다. ‘전현무계획3’ 서울 뒷골목 특집에서 오프닝을 맞이한 두 사람은 남다른 콤비 호흡을 뽐내며 먹트립의 포문을 연다.

곽튜브는 나뭇잎이 다 떨어진 나무를 보며 “나뭇잎은 져도 형의 변함없는 모습이 좋다. 상록수 같은 남자”라며 전현무를 치켜세운다. 이에 전현무는 “상록수 같은 싱글”이라고 씁쓸하게 받아치며 시작부터 ‘결혼 현타’를 고백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오늘 골목골목 발굴잼이 있을 것”이라며 서울 곳곳에 숨겨진 진짜 맛집을 찾아내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독립문의 한 뒷골목이다. 과거 섭외에 실패해 맛보지 못했던 도가니탕 맛집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낸 것이다.

이른 아침부터 식당을 찾은 전현무는 ‘전현무기’를 발동하며 열띤 섭외에 돌입하지만, 사장님의 부재로 인해 예상치 못한 대기 상황을 맞이한다. 식당 밖에서 기다리던 전현무는 “여기가 두 가지로 유명하다. 미슐랭 받은 걸 숨기는 집이고, 할아버지들이 지팡이를 짚고 오픈런을 하는 집”이라고 설명하며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도가니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모니 장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고우림, 조민규, 강형훈, 배두훈)가 완전체로 밥친구로 합류해 풍성함을 더한다. 전현무는 “팬덤이 살벌한 전 세계가 열광하는 그룹”이라며 반갑게 맞이하고, 포레스텔라는 ‘전현무계획3’ 시그니처송 ‘앵두’를 화음으로 선보이며 등장해 전현무를 춤추게 만든다.

맛집 추천의 바통을 이어받은 서울시 오페라단 출신 조민규는 “광화문 뒷골목은 빠삭하다”며 자신 있게 앞장선다. 하지만 도착한 식당의 낡은 간판과 외관을 본 전현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조민규는 다급하게 “요리 경력 50여 년의 S호텔 수석 주방장 출신이 운영하는 이태리 전통 스파게티 맛집”이라고 설명하며 안심시킨다.

우여곡절 끝에 자리를 잡은 후, 전현무는 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을 향해 쉴 새 없이 부러움을 표출한다. 조민규가 식당 사장님의 인상이 유해졌다고 언급하자, 전현무는 “우림이 좀 봐라”며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을 에둘러 언급해 토크에 불을 붙인다. 이어 고우림이 묵직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와인을 설명하고, 정성스럽게 스파게티를 덜어주자 전현무는 “이래야 결혼하는구나”라며 감탄을 연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친 후, 전현무는 고우림에게 “연아 씨와 데이트를 온다면 어디를 선택하겠냐”는 돌발 질문을 던진다.
‘전현무계획3’ 서울 뒷골목 투어 편, 27회 방송시간은 17일(금)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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