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기인 임찬규>가 어제(19일) 공개된 2화에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멘탈 강화 클래스’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일 ‘멘탈 일타강사’로 변신한 임찬규가 KBO 리그 대표 투수 곽빈(두산 베어스), 김서현(한화 이글스), 김영우(LG 트윈스)를 수강생으로 맞아 마운드 위 압박감을 이겨내는 기상천외한 솔루션을 전수했다. 임찬규는 데뷔 초 ‘당찬규’ 시절의 패기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쌓아온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멘탈 4단계 자가 코칭’, ‘날숨 단순화’ 등 실질적이면서도 ‘기인’다운 독특한 마인드 컨트롤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빠더너스’ 문상훈의 감초 활약이 재미를 배가시켰다. 시구 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었던 문상훈과 성대결절을 겪었던 임찬규는, 어딘가 하나씩 결핍된 모습마저 닮은꼴인 ‘기인 케미’를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오늘(20일) 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는 휘문고와 서울고의 자존심을 건 ‘모교 대항전’이 포착되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박건우(NC 다이노스), 유강남(롯데 자이언츠), 강백호(한화 이글스), 박민우(NC 다이노스)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 대거 등판하는 가운데, “진 팀은 1년간 학교 자부심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라는 파격적인 공약까지 걸려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임찬규의 명쾌한 입담과 패기 넘치는 신예들의 반전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2화는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휘문고 대 서울고 숙명의 라이벌 전쟁이 담긴 3화는 오는 26일(월)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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