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배틀에서 현역부X 허찬미가 진(眞)을 차지했다. 선(善)은 현역부A 이소나, 미(美)는 유소년부 윤윤서가 이름을 올렸다.
8일 방송된 TV 조선‘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배틀의 최종 결과와 영광의 진선미가 공개됐다. 치열했던 경연 끝에 현역부X의 허찬미가 본선 1차전 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선(善)은 현역부A의 이소나, 미(美)는 유소년부의 윤윤서가 선정되었다. 진으로 호명된 허찬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번 ‘미스트롯4’ 본선 1차전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총 36명의 참가자가 2라운드인 본선 2차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결에서 승리해 직행 티켓을 거머쥔 28명 외에, 패배한 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8명이 추가 합격자로 구제되었다. 타장르부B의 홍성윤과 신현지, 현역부B의 김다나와 염유리, 타장르부A 박홍주, 왕년부 적우와 유미, 직장부A의 최희재가 기사회생하며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홍성윤은 합격자로 호명되자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현역부X와 왕년부의 맞대결이었다. 두 팀은 같은 장르를 두고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펼쳤다. 경연 전부터 ‘가요계 레전드’들로 구성된 왕년부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현역부X의 승리였다. 현역부X는 탄탄한 가창력과 완벽한 팀워크로 무대를 장악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봉천동 김수희’ 윤태화 등 실력파 현역들이 뭉친 현역부X는 왕년부의 노련미에 맞서 패기와 실력으로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결국 전원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반면, 왕년부는 팀 내부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인한 갈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적우는 무대 전 “음악적인 견해 차이로 마찰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불안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왕년부는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적우와 유미가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며 왕년부의 자존심을 지킬 기회를 얻었다.

‘7080 트롯’ 장르로 맞붙은 직장부A2와 현역부B의 대결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직장부A2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연습에 매진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절실함이 돋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선 현역부B는 현역 가수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마스터 투표 결과는 8:8 동점.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승부에 마스터들도 고심을 거듭했다. 결국 규정에 따라 승패 결정권은 현장에 있던 관객 판정단에게 넘어갔고, 긴장감 속에 발표된 결과는 직장부A2의 승리였다. 관객들은 직장부A2가 보여준 진정성과 열정에 더 큰 박수를 보냈다. 이로써 직장부A2는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고, 현역부B는 아쉽게 패배해 전원 탈락 후보가 되었다가 김다나와 염유리가 추가 합격하며 생존 신고를 했다.

모든 합격자가 가려진 후, ‘미스트롯4’는 곧바로 본선 2차전인 ‘1대1 데스매치’ 체제에 돌입했다. 첫 번째 대진 결정권은 본선 1차전 미(美)를 차지한 유소년부 윤윤서에게 주어졌다. 윤윤서의 과감한 선택으로 시작될 데스매치는 더욱 치열하고 독해진 전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 라운드 예측불허의 드라마를 쓰고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4’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열정과 감동적인 무대로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36명의 생존자가 펼칠 1대1 데스매치는 과연 어떤 결과를 관심이 모인다.
‘미스트롯4’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