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서진'에 아이브 안유진이 출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던 최정상 K-POP 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을 열네 번째 'my 스타'로 맞이한다. 안유진의 출연은 '비서진'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고대해왔던 만남이기에 더욱 뜻깊다.

그룹 아이브는 데뷔 이후 음악방송 통산 7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K-POP 대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팀을 이끄는 리더 안유진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당당한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대세 예능돌'이라는 수식어까지 거머쥐었다. '비서진'을 통해 공개될 안유진의 또 다른 매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유진은 '2025 SBS 가요대전' MC로서 갖춰야 할 자질로 어디서나 당당한 '퀸의 마인드'를 꼽으며 '비서진' 멤버들에게 직접 제스처까지 전수하는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김광규는 락 밴드 '퀸'을 떠올리며 "그룹 퀸…?"이라고 되물어 세대 차이를 실감케 하는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브 멤버들이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고 싶다고 하자, 김광규는 “쫑크? 강아지 이름이야?”라며 되물었고, 이서진은 처음 듣는 ‘두쫀쿠’ 대신 초코 쿠키를 건네 멤버들을 당황시키며 이색 케미를 예고했다.

이번 만남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포인트는 바로 '나영석 PD'라는 공통분모다.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딸'로 통하는 안유진의 첫 만남이 성사되었기 때문이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나영석의 보조개 함대다", "유진이가 드디어 큰아버지와 상봉했다", "기가 막힌 조합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이 보여줄 '가족 같은 케미'가 '비서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안유진의 일일 '큰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가 된 '비서진'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유진만을 위한 깜짝 홈파티를 준비한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진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지친 안유진을 위해 정성스러운 집밥을 차려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또한, 연예계 인생 선배로서 건네는 '비서진'들의 초현실적인 조언도 이어진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진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은 안유진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유진은 "크리스마스를 저희 셋이 보내게 되다니…"라며 다소 복잡미묘한 소감을 남겨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과연 세 사람이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는 어떤 풍경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의 방송 시간은 밤 11시 1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