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 경연 이상의 역대급 무대가 쏟아진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11회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터진 TOP 7 결정전이 이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선공개 영상은 ‘천재 막내’ 슬로울리’와 ‘무대가 체질’ 김재민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돼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현장의 열기를 띄운 무대에 심사위원단 역시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 “경연이라기보다 본인의 공연을 하러 온 것 같은 무대”,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리듬 밀당’ 이상웅, ‘고막 남친’ 최정철, ‘호소력 짙은 음색’ 공원, ‘한계 없는 보컬’ 이오욱이 보여줄 무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경연을 넘어 콘서트를 방불케 한 무대에 심사위원단과 객석에서 기립박수 퍼레이드가 쏟아진다고. 벅찬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는 김이나와 이해리부터 동공확장 리액션으로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태연, 그리고 열띤 무대에 기립박수로 화답한 관객까지 TOP 7 향한 간절함이 만들어낸 이상웅, 슬로울리, 김재민, 최정철, 공원, 이오욱의 역대급 무대가 기다려진다.
JTBC ‘싱어게인4’ 11회는 오늘(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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