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랄랄의 딸 생후 17개월인 서빈이가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다.
서빈이는 강렬한 레드 의상과 녹색 소품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움을 폭발시킨다. 산타 서빈부터 양갈래 서빈, 눈사람 서빈까지 남다른 컨셉 소화력을 뽐내더니 커튼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녹색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쓴 서빈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최고조로 치솟게 한다. 스카프 밖으로 드러난 오동통하고 발그레한 서빈이의 양 볼이 귀여움 지수를 상승시키는가 하면,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의 스카프 패션을 연상케 해 새로운 패셔니베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서빈이가 카메라 앞에서 ‘흥서빈’ 모드를 가동해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고. 서빈이는 엄마 랄랄이 노래를 불러주자 박수를 치며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기 시작한다. 이어 헤드뱅잉까지 하며 ‘흥서빈’의 진수를 뽐내자 랄랄은 “너무 귀여워! 꺄아아~”라며 박서빈 1호팬 모드로 돌입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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