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응팔’ 특집 ‘채널 십오야’ 라이브와 침착맨의 ‘귀칼’ 라이브까지! ‘채널 십오야’ 라이브 & ‘귀멸의 칼날’ 같이 볼래?
티빙이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두 개의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16일(화) 오후 7시 ‘채널 십오야’ 라이브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방송 10주년을 맞아 특별 라이브를 진행한다.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해당 라이브는 ‘응답하라 1988’을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이번 라이브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서사가 돋보이는 ‘환락의 거리편’을 침착맨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인터랙티브 기능인 ‘티빙톡’을 통해 침착맨과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함께 정주행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빙’ 155분의 통쾌하고 짜릿한 질주! 브래드 피트 X ‘탑건: 매버릭’ 감독의 만남 ‘F1 더 무비’
티빙이 ‘Apple TV+ 브랜드관’을 통해 2025년 극장가를 강타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를 공개했다.
전작 ‘탑건: 매버릭’으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 브래드 피트가 직접 레이싱카를 운전해 화제를 모았다. 155분간의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질주 ‘F1 더 무비’는 ‘Apple TV+ 브랜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 연애·이별·가족애부터 비혼·소수자까지, 10가지 사랑의 플레이리스트 ‘러브 : 트랙’
KBS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연애와 이별, 짝사랑, 가족애는 물론 노년, 비혼, 소수자의 사랑까지,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10편의 단편으로 풀어냈다.
신인 작가와 젊은 연출진 그리고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더했다. 이동휘, 옹성우, 이준, 한지현, 김선영, 강한나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합류해 다채로운 사랑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단골 식당 양파 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남자와 요리사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담은 ‘퇴근 후 양파수프’, 전교 1등 여학생이 양아치 남학생을 만나며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첫사랑은 줄이어폰’ 등, 사랑을 주제로 한 각기 다른 결의 단막이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처럼 이어진다.
‘러브 : 트랙’은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수요일 밤, 각 2편씩 총 10편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웨이브’ 꽃미남 4인방과 일본 유학생의 청춘 로맨스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비밀을 품고 한국의 예술고등학교 ‘세기예술학교’ 매니저과로 전학 온 일본 유학생 ‘히로세 하나’가 배우과 꽃미남 4인방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연출과, 배우과, 매니저과로 구성된 예술고등학교에서 넘치는 끼의 학생들이 꿈과 로맨스를 펼쳐나간다. 매니저를 꿈꾸는 유학생 ‘히로세 하나’가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 나가던 중, ‘하나’가 일본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도망쳤다는 소문이 돌며 그녀를 둘러싼 의혹이 깊어진다.
일본 인기 모델 노노무라 카논이 ‘히로세 하나’ 역으로 발랄함과 비밀을 지닌 반전미를 동시에 선보인다. 그녀와 얽히게 될 꽃미남 4인방으로 차세대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아스테온’의 안준원, 양준범, 남민수와 신예 윤도진이 출격한다.
각각 냉미남 ‘구은호’, 댕댕미 ‘김바른’, 20만 인플루언서 ‘남민수’, 온미남 ‘천시우’ 역을 맡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심쿵을 유발할 예정이다.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여섯 개 에피소드는 12일 웨이브에서 선공개된다.
‘웨이브’ “어차피 남일”이라 말하지만 사건은 끝까지! 사이버 범죄 해결 법정 드라마 ‘어차피 남의 일이니까’
‘어차피 남의 일이니까’는 인기 만화 ‘어차피 남일이니까요 ~어느 변호사의 솔직한 업무~’를 원작으로, 사이버 범죄 전문 변호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통쾌한 법정 드라마다.
‘어차피 남의 일이니까’를 입버릇처럼 달고 살면서도, 맡은 사건은 시원하게 해결하는 변호사 ‘야스다 오사무’가 의뢰인들과 함께 명예 훼손, 사이버 폭력, 개인정보 유출 등 흔한 사이버 범죄의 범인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나카지마 켄토가 변호사 ‘야스다 오사무’ 역을 맡아, 친절한 미소에 그렇지 못한 언행으로 의뢰인을 대하는 까칠한 변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일하기 싫은 듯하지만, 자신만의 신념으로 사건을 파고들어 진실을 밝혀내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이버 범죄를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어두운 이면까지 파헤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높인다. 어차피 남의 일이 아닌,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사이버 범죄를 다룬 ‘어차피 남의 일이니까’ 8개 에피소드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티빙’ “복수를 위해 계모가 되었다” 궁중 첩보 로맨스 드라마 ‘금월령’
‘금월령’은 황실의 음모 속 암살자와 세자가 가짜 모자 관계로 얽혀 사랑과 복수를 오가는 궁중 첩보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살수 집단 ‘설의위’의 수장인 여주인공 봉작인(하니커쯔)은 전 왕조의 태자를 찾고 정원후 일가를 몰살하라는 황제의 밀명을 받는다. 그녀는 신분을 숨기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타깃인 정원후의 후처, 즉 새어머니로 위장하여 가문에 잠입한다.
하지만 그녀의 앞을 정원후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설화후(황쥔제)가 가로막으며 예측불허의 전개가 펼쳐진다. 운명과 복수가 얽힌 두 주인공의 관계와 반전을 거듭하며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스토리의 드라마 ‘금월령’의 에피소드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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