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X 멤버 겸 배우 현석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는다.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의 첫 사랑’은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 이권이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과 혼인을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K-드라마다. 현석은 뜻밖의 계략에 휘말리며 잘못된 혼인을 할 위기에 처하는 이권으로 분해 극 전개를 밀도 있게 이끈다.
특히 현석은 겉으로는 방탕하고 무심해 보이지만 내면은 외롭고 상처가 많은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현석의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현석은 ‘연기돌’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올해는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3.5’, 티빙 숏 오리지널 ‘나, 나 그리고 나’를 통해 청춘 로맨스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이어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의 첫 사랑’으로 스펙트럼을 더욱 넓힐 계획이며, 12월 중 국내외 플랫폼에서 방영 예정인 게임 원작의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에서는 도윤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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