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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김연경’ 흥국생명 결과

원더독스의 첫 직관 현장! 약 2,000여 명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MBC ‘신인감독 김연경’,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 마지막 회
박지혜 기자
2025-11-21 08: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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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김연경’ 흥국생명 결과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세기의 맞대결, 김연경 감독의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4승 2패로 팀 생존을 확정한 ‘필승 원더독스’는 데뷔부터 은퇴까지, 김연경 감독의 20년 선수 시절 영광을 함께한 흥국생명을 마지막 상대로 만났다.

김연경을 중심으로 한 빅매치가 예고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약 2,000여 명의 관중과 함께한 첫 직관의 현장감과 뜨거운 응원 열기가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축하 무대로 청량돌 TWS(투어스)가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어스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했고, 경기 시작 전 펼쳐진 이들의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누구보다 팀을 잘 아는 ‘흥국도사’ 김연경은 선수 시절 함께했던 통합 우승팀 흥국생명을 상대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을지.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한 이들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질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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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세기의 맞대결, 김연경 감독의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신인감독 김연경’ 최고 시청률 5.0%!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 ‘적수 없는 일요일 예능 최강자 위엄 입증’했다. ‘필승 원더독스’, 프로팀 꺾고 생존 확정! 언더독의 대반란이 시작된 가운데,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 승리한다. 짜릿한 창단 첫 3연승에 언더에서 원더로! 몽골 듀오 인쿠시–타미라, 케미 터졌다! ‘흥국도사’ 김연경은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원더독스의 첫 직관 현장에는 약 2,000여 명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 마지막 회를 방영한다. ‘신인감독김연경’ 흥국생명 결과

16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3대 1로 꺾고 창단 첫 3연승을 달성했다. 1세트를 내준 후 김연경 감독은 이진과 한송희를 이나연, 타미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이후 문명화의 블로킹과 타미라의 강타, 몽골 듀오의 완벽한 호흡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단 한 경기를 남기고 팀 생존을 확정했다.

이어 ‘필승 원더독스’는 마지막 상대인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이자 2024-2025 V리그 챌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를 준비했으며, 약 2,0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한 첫 직관 현장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고, 인쿠시의 세트포인트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5.0%까지 치솟았다.

‘필승 원더독스’의 빛나는 순간이 담길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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