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오늘) KBS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3관왕을 차지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의 주연으로서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사람은 영화 캐스팅 과정의 흥미진진한 비화와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영화 ‘피렌체’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체 촬영됐으며 한국과 이탈리아 합작 영화로 제작됐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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