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이하 '야구대표자3')가 KT 위즈와 SSG 랜더스 선수들과 함께 2025 KBO 시즌을 돌아본다.
17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야구대표자3' 5화에서는 KT 위즈의 소형준과 안현민이 출연한다. 0.5게임 차로 아쉽게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던 2025 시즌의 뒷이야기를 나누며, 투수와 야수 라인 간의 자존심 대결도 펼쳐진다. 특히, 지난 5월 팀의 6연패를 끊었던 안현민의 활약과 당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6화에서는 SSG 랜더스의 이지영과 최지훈이 출연해 2025 시즌을 리뷰한다. 시즌 초반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돌풍을 일으켰던 당시의 분위기와 경기장 안팎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최정과 김광현에 대한 선배 이지영의 폭로부터, '명나라 황제'라는 별명을 얻게 된 군기반장 최지훈의 사연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야구대표자3'는 KBO 리그 레전드인 김태균, 이대호, 윤석민이 MC를 맡아 현역 선수들과 함께 한 시즌을 돌아보는 토크 예능이다. 5, 6화는 17일 낮 12시 티빙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