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예준이 공연과 신곡으로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이예준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짧아서 더 찬란했던’을 공개한다.
올해 윤민수와 이별 듀엣 3부작 프로젝트 ‘등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 ‘바래다 주는 길’을 비롯해 ‘미인’, ‘너의 빈자리’와 손이지유로 발표한 ‘Take My Hand(널 위한 노래)’, ‘코리안 드림, 오라 영광의 빛이여!’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친 이예준이 연말에도 신곡으로 음악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이번 신곡 ‘짧아서 더 찬란했던’은 오는 22일과 23일 열리는 이예준의 2025 단독 콘서트 ‘Ye’scene(예스 씬)’에서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된다. 이예준은 콘서트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정식 음원을 공개하는 이벤트로 깊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예준은 2018년 첫 번째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성공적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원 강자’에 이어 ‘라이브 공연 강자’로 또 하나의 수식어를 추가했다. 이에 올해는 또 어떤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짧아서 더 찬란했던’을 포함해 디스코그래피를 업데이트한 만큼, 이예준이 새롭게 선보일 레퍼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예준의 신곡 ‘짧아서 더 찬란했던’은 공연 직후인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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