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춘길이 이상우보다 변진섭을 외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11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멋찐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 멤버들이 대선배 김범룡, 이상우와 나란히 서는 스페셜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세대를 초월한 감성 무대와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지며 환상의 시너지가 완성된다.
이상우는 김범룡과 얽힌 과거 비화를 깜짝 공개한다. “형님이 곡을 준다더니 연락이 끊겼다”는 폭로에 현장은 술렁이고, 김범룡은 “그게 아마 제 노래 ‘인생길’이었을 것”이라며 그 곡을 자신이 직접 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공교롭게도 이날 방송에서는 추혁진이 김범룡과 함께 ‘인생길’ 무대를 꾸민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우는 “지금 들으니까 더 좋네. 열받네, 진짜”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우의 질투를 부른 추혁진, 김범룡의 완벽한 듀엣 무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진(眞) 김용빈은 김범룡과 함께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특히 이 곡은 김범룡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한다. 미(美) 천록담은 이상우와의 듀엣 무대를 통해 이색적인 음색 조합을 선보이며,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명곡들이 새로운 조합으로 재탄생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멋찐 남자 특집’은 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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