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이 전쟁 같은 현실을 담아낸 ‘난장판 생일 파티’ 현장으로 현실 직격탄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이와 관련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충격적인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유발하는 ‘대혼란 생일 축하’ 장면을 선보인다. 극 중 조나정이 사람들로 붐비는 식당에서 아이 둘을 이끌고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인 구주영과 이일리를 찾는 장면. 겨우 자리에 앉은 조나정은 친구들의 선물에 환한 웃음을 짓지만, 이내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는 아이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과연 조나정의 마흔 하나 생일 파티가 무사히 치러질지 세 사람에 닥친 돌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은 ‘난장판 생일 파티’ 장면에서 표정 하나만으로 치열한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연기 맛집’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아이를 챙기면서도 동시에 친구들 앞에서는 밝은 기운을 터트리는, 피로감이 가득한 주부 조나정의 면면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현실감을 부여했다. 한혜진은 친구의 아이들을 향해 부러운 미소를 보내고, 당혹스러워하는 조나정에게 연민의 눈빛을 드리운 구주영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진서연은 호쾌한 웃음과 함께 거침없이 직설을 내뱉는 이일리의 돌직구 카리스마를 눈빛과 표정에 담아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은 “김희선-한혜진-진서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리얼하게 살아있는 디테일 연기로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들고 있다”라며 “세 여자의 인생이 담겨있는 ‘현실 축소판’의 마흔 하나 생일 파티 장면이 1회부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에서 처음 시도하는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오는 11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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