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이하 KGMA)의 ENA 생중계 시간이 공개 되었다.
‘2025 KGMA’의 2년 연속 주관 방송사로 선정 된 ENA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KGMA’의 국내 TV 독점 생중계를 편성한다. 양일 모두 오후 5시 30분 레드카펫 생중계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본 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일 간 총 31팀이 무대 오른다.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상 가나다순)이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에 참여하며, 둘째 날 ‘뮤직 데이’에는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가 무대에 올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 아티스트만큼이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 또한 현장을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대세’ 스타 변우석부터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서은수, 서지훈,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명,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2025 KGMA’에서는 ENA K-POP 아티스트 부분이 새롭게 신설되며, 특별 시상자로 ENA 김호상 대표와 함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구마불 세계여행’, ‘착한 여자 부세미’ 등 ENA채널의 대표 예능과 드라마에 모두 출연했던 배우 주현영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ENA채널은 “2025년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POP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을 생중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ENA채널을 통해 ‘2025 KGMA’가 K-POP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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