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정민의 아들 김도윤(17·일본명 다니 다이치)이 일본에서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라며 “세상에 너를 다 보여주고 와,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도윤은 가수 김정민과 일본인 루미코 사이에서 2008년 태어난 둘째 아들로, 현재 J리그 사간 도스 유스팀 소속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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