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함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함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박서함은 절제된 포즈 속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뛰어난 실력으로 장원 급제한 포도청 신임 종사관 ‘정천’을 연기하며 ‘이렇게 완벽한 인물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전할 수 있을지’를 가장 고민했다는 박서함. 그는 액션, 승마, 국궁 등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청렴 그 자체’인 정천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서함은 화려한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부패한 포도청의 현실에 분노하고 장시율(로운 분)을 향한 복잡한 심경을 짧은 대사 한마디와 눈빛으로 표현하는 등 정천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박서함은 현재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 촬영 중에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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