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놀라운 토요일’에 5세대 K-POP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아일릿 원희, 이즈나 방지민, 하츠투하츠 이안이 출격한다.
오늘(18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명재현, 원희, 방지민, 이안이 출연, 특별한 존재감으로 대망의 제1회 ‘놀토’ 보석함 특집을 풍성하게 채워줄 계획이다.
먼저 명재현은 선배 피오의 조언대로 “방송 분량 괴물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드러내고, 이안 역시 직속 선배 태연과 키의 기를 받아 받쓰 에이스 도전 의지를 밝힌다. 자칭 ‘먹짱’이라는 방지민은 “맛 표현을 기깔나게 할 수 있다”며 패기 있는 입담을 자랑, 웃음을 안긴다.
게스트들은 애피타이저 팀전 게임 ‘몸으로 말해요 – 아이돌 노래 편’에서도 4인4색 매력을 마음껏 드러낸다. 넘치는 열정으로 익룡(?) 발성을 내뱉은 원희부터 상대 팀 도발에 나선 이안, 거침 없이 하드캐리한 방지민까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승부욕을 폭발시킨 것.
뿐만 아니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도레미들은 각 팀만의 기상천외한 전략을 내놓는가 하면, 세대차이도 극복한 떼창마저 선보이며 빛나는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메인 받쓰에는 초고난도의 노래가 출제된 가운데, 방송 분량 괴물이 되겠다던 명재현은 받쓰 천재를 노리며 집념을 불태운다.
또한 디저트 게임 ‘초성퀴즈 – 과자 편’에서는 신곡 홍보 기회를 얻기 위한 네 게스트가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며 고군분투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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