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훈이 ‘전참시’에서 일일 경매사로 변신한다.
오늘(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9회에서는 환경 사랑에 진심인 김석훈이 아나바다 행사를 주최한다.
특히 김석훈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중 절반을 기후 난민에게 기부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그런가 하면 김석훈이 주최한 뜻깊은 행사에는 소속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힘을 보탠다. 배우 정유미, 김성은부터 작사가 김이나와 조영철 부부까지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해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과연 이들이 참여한 경매 행사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김석훈은 일일 중고품 경매사로 변신해 화끈한 경매 진행은 물론, 기증품을 직접 시연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고가의 컴퓨터, 명품 의류, 밴드 루시의 애장템 등 소속사 식구들이 내놓은 특급 기증품들로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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