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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4’ 김준호, ‘먹투어’ 기획자 이상준 극찬

송미희 기자
2025-10-18 08: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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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4’ 김준호, ‘먹투어’ 기획자 이상준 극찬 (제공: 채널S)


‘독박즈’가 광주 먹투어를 기획한 ‘여행 친구’ 이상준에게 ‘특급 리스펙’을 보낸다.

오늘(18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1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이상준과 함께 광주의 맛집을 ‘도장 깨기’ 하는 현장과 함께, ‘내 친구 고향 투어’ 편의 최다 독박자가 ‘20일 삭힌 홍어 특수 부위 맛보기’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광주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라는 이상준의 추천으로 ‘애호박찌개’ 맛집에 도착한다. 유세윤은 “확실히 간판부터가 오래된 맛집 같다”며 설레어 하고, 식당에서 들어선 6인방은 음식이 나오기 전, 사실상 ‘최다 독박자’를 정하는 ‘식사비 내기’ 게임을 하자고 한다. 

이때 홍인규는 “모처럼 세윤이 SNS에서 실시간 투표를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직후 ‘독박즈’는 ‘광주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떡갈비 VS 애호박찌개’를 주제로 놓고 투표를 한다. 그러면서 “식사가 끝날 즈음에 투표 결과를 확인하자”고 룰을 정한다.

잠시 후, 군침을 자극하는 화려한 비주얼의 ‘애호박찌개’가 등장한다. 장동민은 “밥이 계속 들어가는 맛!”이라며 극찬하고, 김준호 역시 “너 참 괜찮은 애였네~”라며 해당 맛집을 추천한 이상준에게 ‘엄지 척’을 보낸다. 김대희는 “서울에 돌아가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맛!”이라고 감탄한다. 

드디어 식사가 끝이 나자, 홍인규는 투표 결과 공개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그는 “정말 제대로 삭힌 홍어는 먹다가 입안이 헐 수도 있대”라며 잔뜩 겁을 먹는다. 우여곡절 끝, ‘최다 독박자’ 선정이 끝난다. 직후 6인방은 홍어집으로 가서 20일 삭힌 ‘특수 부위’를 영접한다. 이때 ‘최다 독박자’는 가장 고난도인 ‘홍어 거시기’를 보더니 결국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내 친구 고향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최다 독박자’의 정체가 누구인지는 오늘(18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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