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전설’ 이승철이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인 ‘만나 바자회’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소아 희귀질환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는 202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희귀질환을 앓고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하고 있다.
이승철은 데뷔 39주년을 맞아 지난 3월 라이브 앨범 ‘The Best Live 31’을 발매한데 이어,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를 통해 팬들과 무대에서 활발히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5 만나 바자회’에는 이승철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김기방·김하늘·고창석·비(정지훈)·버거형 박효준·윤상정·성령·서민주·김민석·김태정·송지우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킨다. 아티스트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개인 소장품과 일반 협찬 물품들이 마련되며, 모든 물품은 최저가로 판매된다.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의 장소 협찬을 비롯해 그라운드플랜·프레이포잇·블루독·블루독베이비·시바산·뉴트리스톰·페넬로페·사이드템포·우연캘리그라피·소풍·무늬오르골·다누리무차·뚜뜨라부띠끄·풀리김밥·동성제약·왈츠&케이크·코자앳홈·지혜로샵·청도자연애·덴클·보킷·테쎄라컬렉션·핍스플라워·랄라꼬뺑·유랑·코어바이유랑·영미뷰티·케일라가든·스튜디오알토·먼데이플로우·버블샥하와이·알스메르·보라·슬립타이트(sleep tight)·하우스오브조셉디자인·로토토베베·써티파이드35 등 총 50여 곳의 업체들이 착한 나눔에 동참한다.
‘2025 만나 바자회’는 오는 10월 18일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만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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