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박투어4’에 ‘여행 친구’로 나선 정준호가 예산의 명소를 소개하던 중 첫사랑의 추억을 깜짝 공개한다.
11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내 친구의 고향 투어’에 돌입해, ‘마당발 스타’ 정준호의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정준호는 모처럼 본가에서 잠을 청한 뒤 다음 날 일찍 ‘독박즈’의 숙소를 찾아온다. 아침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여기 오기 전 동네 한 바퀴 뛰고 불가마 사우나도 하고 왔다”고 얘기한다. 이에 장동민은 “사우나에서 발가벗고 또 ‘악수회’ 하고 오신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쾌한 티키타카 속, 정준호는 “우리 동생들 배가 고플 테니 여기서 유명한 ‘소머리 국밥’을 먹으러 가자. 그 후에 내 첫사랑이었던 대학생 누나를 만났던 곳인 ‘향천사’를 가자”고 해 ‘독박즈’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무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품고 있는, 예산의 유명한 절인 ‘향천사’에서 정준호가 첫사랑과의 어떤 추억썰(?)을 들려줄지는 11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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