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베리베리 강민 측이 사생활 술집 CCTV 영상 유출 의혹과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또한 베리베리 강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관련 인물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어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웨이보를 통해 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남녀 한쌍이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영상 속 남녀의 정체가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라고 추측했고 이에 각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
한편 쥴리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5월 싱글 '키스 로드'와 미니앨범 '224'를 발매했다. 하반기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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