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패널들이 새로운 시즌만의 매력을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오는 10월 1일(수) 첫 공개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패널 군단들이 <환승연애4>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이용진은 <환승연애4>의 기대 포인트로 “역대급 비주얼과 역대급 서사, 그리고 더욱 예측 불가능한 X 추리”를 골랐다. 유라 역시 “이번 시즌에는 또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모여서 이전과는 다른 색깔의 재미를 보여드릴 것 같다. 빠른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는 내내 도파민이 터질 것”이라며 출연자들의 특별한 매력을 예고했다.
그동안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매 시즌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만큼 <환승연애4> 새로운 시즌에서도 신선한 뉴페이스들의 시너지가 만개한다. 앞서 메인 예고 영상을 통해 새로운 청춘들의 얼굴이 드러난 가운데 과연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환승연애4>에 모였을지 궁금해진다.
# 대담하게 또 치열하게, 강력해진 서사로 중무장!
<환승연애> 시리즈에서는 헤어졌던 연인과의 재회, 그리고 그들 사이에 피어나는 새로운 사랑까지 얽히고설킨 애정 전선이 폭풍처럼 펼쳐져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누구나 겪어봤을 사랑의 시작과 설렘, 이별 뒤 슬픔과 후폭풍을 진솔하게 그리며 남녀노소 모두의 감성을 건드렸기 때문.
오직 <환승연애>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었던 헤어진 연인들의 서사가 이번 시즌에서는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전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다. 김예원은 “이번엔 조금 빠른 속도로 달린다. 눈을 뗄레야 뗄 수 없는, 결코 피하지 못할 가속에 주의해 주시고 피니쉬까지 짜릿한 속도로 함께 통과해주시면 좋겠다.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될 씬들이 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연인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눈물을 쏟아냈던 사이먼 도미닉 역시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비주얼, 서사, 도파민, 지금까지 이런 연애 리얼리티는 본 적이 없었다. 역대급 시즌”이라고 자부해 <환승연애4>가 기다려지고 있다.
# 완전체 MC 군단 출격! 사이먼 도미닉-이용진-김예원-유라와 함께 과몰입 타임!
막강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의 케미스트리 또한 <환승연애4>에서 만개한다. 출연자들의 감정선과 서사에 녹아들어 탁월한 공감 능력을 발휘해온 패널 군단이 다시금 <환승연애4>로 뭉쳐 보는 이들의 '과몰입 올 타임'을 책임지는 것.
이처럼 <환승연애4>는 새로운 출연자들의 등장부터 공감을 부르는 연애사, 그리고 완전체 패널 군단의 활약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올 가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는 오는 10월 1일(수)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