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디자이너로 바쁜 근황을 공유했다.
이어 "가격은 약제 값만 받고 있다. 아카데미에 결제하시면 된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평일 하루 평균 두 타임을 꽉 채운 스케줄표를 공개, 미용사로 완벽 전직한 모습을 보였다.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아카데미 펌·염색 가격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염색은 숏 기장 기준 2만원, 롱 기장은 4만원이었다.
이어 오늘(21일) 이지현은 "어제 마감 피드를 올려야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 10월 예약 안 되신 분들 11월에 만나자"며 "신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며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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