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만 타고 즐기는 강화도 인생 여행,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오는 9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에 등장해 알짜배기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KBS ‘6시 내 고향’ 16년 차 버스 안내양이자 가수로 활약 중인 김정연이 이번에 인천 강화군 군내버스를 타고 강화도의 숨은 명소를 직접 찾아 나선다. 화개정원 스탬프 투어, 교동 대룡리 시장 둘러보기, 전등사의 천년 은행나무와 강화 루지 체험까지 교통카드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강화도 여행 코스를 국민 안내양답게 깨알같이 홍보한다.
이틀간의 촬영을 마친 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은 “버스를 타고 천천히, 직접 걸으며 만나는 여행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김정연의 강화도 교통카드 여행에서 강화도의 흥·맛·힐링을 모두 다 담았다. 오는 금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하는 '2TV 생생정보'를 절대 놓치지 마시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주 월~금 오후 6시 35분에 방송하는 KBS '2TV 생생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은 물론, 맛있는 음식 정보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휴먼 스토리까지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저녁을 선사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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