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임윤아, ‘폭군의 셰프’로 2주 연속 화제성 정상…시청률까지 올킬
배우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2주 연속 화제성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를 동시에 석권, 주말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지영은 최고의 순간에 과거로 타임슬립하여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임윤아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강단 있는 성격을 바탕으로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생존기를 펼쳐나가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힘 있는 에너지를 더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임윤아의 노력 또한 빛을 발했다. 촬영 시작 수개월 전부터 요리 학원에서 실제 조리 과정을 배우고 전문 셰프들의 자문을 받으며 실력을 갈고닦았다. 프렌치 셰프라는 설정에 맞춰 긴 대사의 불어를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 과정은 극 중 연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임윤아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은 전국 시청률 11.1%, 수도권 11.4%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13.6%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이 수치는 202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의 기록이다.
화제성 역시 독보적이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4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임윤아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드라마 ‘폭군의 셰프’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과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임윤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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