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권은비가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한다.
넥슨은 28일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권은비의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
‘서머 퀸’의 독보적인 에너지로 여름을 완벽하게 접수한 그는 최고의 스타만이 가능한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 주인공이 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9월 20일 타이베이, 10월 25일 마카오에서 ‘더 레드’ 투어를 이어간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