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28일)부터 컴백 2주 차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곡은 벅스 실시간 차트를 비롯해 해외 여러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신보는 22일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앨범 차트 등 국내외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28일) 오후 신곡 ‘CEREMON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오픈했다. 현장에서 포착한 스트레이 키즈는 강인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전 세계 뮤직 리그 에이스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뮤직비디오는 근미래인 2081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시그니처 장르 ‘KARMA SPORTS’ 세계관을 담아냈다.
기세를 몰아 오늘(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포함해 29일 KBS 2TV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다이내믹한 매력을 전하는 ‘CEREMONY’ 무대를 선사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낸 오늘의 결실을 자축하는 성대한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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