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여름밤을 뜨겁게 수놓은 무대 소식을 전했다.
웅산은 28일(오늘) 자신의 SNS에 “공연은 늘 설레고 행복합니다. 2000석을 꽉 채운 두근두근 공연! 관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Hot Summer Concert’ 후기를 게재했다.
이번 공연은 재즈와 월드뮤직, 탱고까지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로, 웅산의 풍성한 보컬과 최고의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웅산은 국내외 재즈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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