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박건욱이 ‘피지컬 막내’로 분했다.
박건욱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머구리와 조업까지 완벽 접수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특히, 머구리복을 입은 박건욱은 훤칠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조업에 나선 박건욱은 “맡겨만 주세요”라며 듬직한 면모로 힘차게 그물을 들어올렸다. 이내 박건욱은 감성돔, 참돔, 돌돔, 벵에돔 등 일명 ‘돔4’를 모두 잡으며 만선의 기쁨을 안았다.
그런가 하면, 손님 대접을 위해 박건욱은 문어 해감부터 요리까지 솔선수범을 보였다. “박력 있게 박력 밀가루로 갈까요?”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 박건욱은 “직접 잡은 걸로 요리하니까 뿌듯하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인간 제빵기’로 변신해 피자 도우 반죽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박건욱은 앞장서 손님들을 안내하는가 하면,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한편,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