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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

이진주 기자
2025-08-19 10:03:03
‘컨피던스맨 KR’ (제공: TV CHOSUN)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3인 3색 확고한 개성을 뽐낸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신선한 감각과 촘촘한 구성력이 무기인 김다혜 작가로 구성된 최강 제작진과 대한민국 대표 ‘믿보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의기투합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모두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파격 변신을 선언, 지금껏 볼 수 없던 색다른 열연으로 인생캐를 경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9일(오늘)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각각 윤이랑, 제임스, 명구호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기대감에 불을 지른다.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은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명불허전 ‘캐릭터 착붙 연기’를 선사하며 전대미문 3인방이 펼칠 기상천외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먼저 박민영이 맡은 윤이랑은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 열정 가득한 천재 리더의 포스를 내비친다. IQ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박민영)은 “한 번 상상해 봐 무슨 일이 생길지”라는 멘트를 던지며 시크릿 포즈를 취해 윤이랑이 세울 치밀한 계획에 대한 호기심을 들끓게 한다.

박희순은 퍼플 컬러에 맞는 매혹적인 제임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컨피던스맨 팀’의 정신적인 지주 제임스(박희순)는 검지를 치켜든 신뢰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채 “조심해 방심하면 마음 뺏길 테니깐”이라는 시크한 경고를 날려 여유와 센스가 넘치는 클래식한 매력남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린 배경의 주종혁은 야무진 표정을 지어 귀엽지만 약간 호구 같은 ‘컨피던스 팀’ 막내 명구호의 각오를 드러낸다. 순수함과 정의로움, 허당미와 행동력을 동시에 갖춘 명구호(주종혁)는 청정함이 넘치는 “기대해 세상이 깨끗해지는 그날까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앙다문 입을 삐죽하게 내밀어 은근한 발랄함을 자랑한다.

제작진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은 ‘캐릭터 포스터’에서 폭룡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윤이랑, 제임스, 명구호의 마력을 마음껏 뿜어냈다”라며 “세 사람이 악당들을 향해 펼칠 ‘돈쭐’ 복수를 ‘컨피던스맨 KR’에서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토)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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