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혜리가 첫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혜리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호치민,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2025 HYERI FANMEETING TOUR
이에 각국의 팬들 역시 진심 어린 이벤트로 화답했다. 팬들은 혜리를 향한 애정을 담은 이벤트 영상과 슬로건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노래 떼창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타이베이에서는 3,000명이 참여한 카드 섹션 이벤트가 펼쳐졌고, 호치민에서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봉을 흔들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처럼 도시마다 색다른 추억이 쌓이며 팬미팅 현장은 매번 감동과 웃음으로 물들었다.
이에 혜리는 “약 3개월 동안 많은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소중한 날들은 평생 기억될 거예요.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고 팬미팅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