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누마컴퍼니가 배우 겸 프로듀서 빅 알렉스(Big Alex)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과거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양동근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업계 내에서 성실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쌓은 이력이 알려져 있다.
빅알렉스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누마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며 “연기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로서도 의미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마컴퍼니 역시 “자신만의 색깔과 강점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누마컴퍼니는 2025년 설립된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는 물론 영화 및 공연 제작, 페스티벌 기획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에 걸쳐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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