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태오가 미국 LA와 오클라호마시티(OKC)에서의 영화 촬영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장태오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와 OKC에서의 포토 덤프.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너무 많은데, 영화 개봉 직전에 대방출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다음 달엔 밀라노와 파리로 떠난다”며 유럽 방문 소식도 함께 전해, 글로벌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태오는 최근 차기작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촬영을 마친 뒤 본격적인 글로벌 일정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태오는 “곧 영화 개봉 전 또 다른 사진들도 풀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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