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혜연, 보령머드축제 홍보요정 등극?

배우 오혜연이 보령머드축제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혜연은 오늘(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했던 보령 촬영🤎 태환 선배님, 선민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투애니원 노래는 혼자 안부르는걸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는 충남 음식도 즐기고 머드축제도 만끽하고 너무 좋았다. 월디페 불꽃축제까지 야무지게 보기. 보령머드축제는 8월 10일까지입니다. 여러분! 다양한 콘서트 라인업도 준비돼있으니 꼭 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혜연은 시원해 보이는 레드 튜브탑에 블랙 숏팬츠를 입은 채 얼굴과 팔, 다리 등 온 몸에 머드를 묻히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개그맨 김태환, 이선민이 MC로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플랜B'에서 투애니원의 'FIRE'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는 영상도 함께 업로드했다. 이에 촬영 현장 분위기는 웃음과 더불어 밝고 유쾌한 분위기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재미겠다 보령", "너무 사랑스러워", "깜찍하고 귀여워", "너무 행복해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오혜연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에 출연한 바 있으며, 충남 보령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비플릭스 콘텐츠를 통해 보령시의 관광지, 정보 등 소식을 유쾌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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