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출신 싱잉래퍼’ 김미소, 흑백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모로코 출신 김미소가 흑백 사진으로 눈부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미소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나라의 기온은 어때요?”라는 다정한 멘트를 남기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김미소는 자연스럽게 웃는 표정으로, 셔츠와 데님 팬츠만으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며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흑백 톤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김미소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끈다.
 
김미소의 사진에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핫하다”, “정말 아름답다”, “나를 미치게 만든 아이돌” 등 찬사가 이어졌고, 아랍어·영어·불어 등 다양한 언어로 김미소를 향한 애정이 댓글창을 가득 채워 글로벌한 김미소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모로코 출신의 싱잉래퍼 김미소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It Doesn’t Matter’를 발매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과 만났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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