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창고형 할인매장, 무더위를 이겨내며 줄 서는 칼국수집, 그리고 억대 매출을 올린 샌드위치 장인의 비결을 조명한다. 경기도, 서울, 충청북도 각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세 곳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픈RUN] 불황 속 창고형 할인마트 인기 편
경기 김포시에서 운영 중인 ‘디데이산타아울렛’은 실속파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의류, 생필품, 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진열되어 있으며, 재고 소진을 우선으로 하는 특성 덕에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이 생기기 일쑤다.
방송에서는 주말 오전부터 북적이는 매장의 풍경과 함께, 소비자들이 선택한 알짜배기 제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할 예정이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인기 상품들은 빠르게 품절되며 현장의 긴장감을 더한다.
[오픈RUN] 무더위에도 줄서는 닭칼국수 편
서울 송파구의 ‘글로리 칼국수 잠실본점’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긴 줄을 형성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대표 메뉴는 진한 닭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닭칼국수로, 깊은 국물 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손님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숟가락을 놓지 못하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반찬과 곁들여 먹는 맛을 극찬한다. 방송에서는 조리 과정과 단골손님들의 생생한 반응, 여름철 보양식으로서의 매력을 밀도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넘사벽의 비밀] 연 매출 10억 원 샌드위치 고수 편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카페 정다운 샌드위치’는 소박한 외관과 달리 하루 수백 개의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숨은 강자다. 다양한 재료를 균형감 있게 조합한 샌드위치는 맛뿐만 아니라 양도 넉넉해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은 오랜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맛과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한다. 방송에서는 메뉴 구성의 철학, 고객 맞춤형 제조 방식,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찾게 되는 이유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