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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서진영, 꾸밈없이 전하는 온전한 온도

이주희 기자
2025-07-29 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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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서진영, 꾸밈없이 전하는 온전한 온도 (사진 출처 : 서진영 SNS)


셰프 서진영이 꾸밈없는 민낯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드러냈다.

서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소한 말 한마디, 대화, 소소한 순간 하나하나가 괜히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들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진영은 “뜨겁고 덥지만 맑은 햇빛, 재즈 음악, 야경, 예쁜 별, 군것질, 시장 안 이자카야에서 술 마시다가 ‘빗속에서 뛰어보자’라는 내 말에 흔쾌히 같이 해주는 그런 평안한 낭만들이 조용히 내 하루들에 하나씩 채워졌어”라고 덧붙이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진짜 온전한 나의 온도 같아서 좋아. 다음엔 또 어떤 어메이징한 상황들이 생겨날까?”라며 앞으로의 순간에 대한 설렘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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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서진영, 꾸밈없이 전하는 온전한 온도 (사진 출처 : 서진영 SNS)


사진 속 서진영은 내추럴한 민낯에 수수한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초한 분위기와 단아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진영은 강아지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긴다.

한편, 서진영은 15년 경력의 셰프로, '수요미식회', '푸드트럭',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섬세한 레시피로 주목받는 그는 최근엔 뷰티·패션·MC·강의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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