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4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내일,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떠오르는 감미로운 음색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판정단의 환호가 쏟아졌다. 이때 한 판정단이 “신승훈이 떠오를 만큼 놀라운 가창력이다”라고 말하자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이어졌다.
또한, 파워풀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일리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애정하는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로 찾아온 것이다. 그녀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이분의 목소리에 반해 제가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밝히자 판정단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248대 가왕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가왕 ‘앤틱 거울’과 복면 가수 4인의 가창력 대결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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