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준면이 ‘전참시’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 방송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공연을 앞둔 박준면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준면은 무대 백스테이지와 공연 전 목 관리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루틴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예상치 못한 박준면의 루틴에 참견인들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진 공연에서도 준면은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키스신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케 한다.
그런가 하면 박준면은 스케줄을 마친 뒤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맛을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안전하다’라고 표현한 준면이 선보인 맛집은 바로 뼈다귀 감자탕집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내내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만 기다려왔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준면의 오랜 지인 가수 한해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와인 자격증 ‘WSET’ 3단계에 합격했음을 밝힌 한해는 감자탕집까지 와인을 들고 오는 ‘와친자’다운 모습을 보인다. 작년 공신력있는 와인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와인과 감자탕을 페어링하는 한해의 와인 센스에 준면도 감탄했다고.
반면, 느린 속도로 뼈다귀와 씨름하던 소식좌 매니저는 계속 추가되는 사리들에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대식가 박준면과 소식가 매니저의 동상이몽 식사 자리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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