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이대형의 크보랩’이 야구의 묘미 ‘도루’의 모든 것을 해부하며 첫 화의 베일을 벗는다.
오늘(7일) 공개되는 1화에서는 KBO 역대 통산 도루 3위, 505개의 도루를 기록한 ‘도루왕’ 이대형이 ‘도루’라는 야구의 가장 역동적인 순간을 집중 조명한다. 그는 본인의 커리어 속 인상적인 도루 장면은 물론, 실제 경기 속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도루의 정석과 그 안에 담긴 심리전을 분석할 예정이다.
야구를 낱낱이 해부하는 콘텐츠의 특성에 맞춰 도루 판단을 좌우하는 투수의 특징 분석도 이어진다. 이대형 해설위원은 실제 도루 작전에 반영되는 여러 요소들 중 어떤 것들이 가장 중요한지 현역 시절 경험을 기반으로 야구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을 선보일 전망이다.
‘요즘 크보’ 코너에서는 런다운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중 SSG 이지영이 10번의 런다운 끝에 살아남았던 플레이 사례와 런다운 훈련 방법, 런다운 팁 등 경기 중에는 아무도 몰랐던 선수시절 이대형만의 생존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콘텐츠는 이러한 사례 속에 숨은 작전과 도루 타이밍, 선수 간 호흡, 주자의 판단력, 수비의 빈틈을 파고든 심리전까지 세밀하게 살펴보며, 야구 팬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런다운의 묘미를 전달한다.
티빙 오리지널 ‘이대형의 크보랩’은 기존 중계 형식을 넘어 야구 팬들이 궁금해하던 핵심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한국프로야구를 실험실처럼 연구하고 해부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복잡한 전술과 전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기 장면을 담은 영상은 고해상도 화면과 몰입감 높은 연출, 확대·축소, 슬로우·패스트 모션 등 다양한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인다.
단순한 야구 해설을 넘어 야구 없는 월요일을 책임질 티빙 오리지널 ‘이대형의 크보랩’ 1화는 오늘(7일) 낮 12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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